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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하루 중/평범한 식사

천혜양을 재미있게 먹어보자!

안녕하세요 :)

 

오늘은 친구에게 선물 받은

' 천혜양 '으로 글을 쓰려합니다.

 

 

 

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소한 병도

예민하게 받아지는 시기인데

저번 주 감기에 걸려버렸어요.

 

다행히도 혼자 지내는 자취생이기 때문에

" 집에서 완벽한 요양을 해야겠다! "다짐하며

평소와 다르게(?) 건강한 생활을 하며 지냈습니다.

 

따뜻한 작두콩 차도 자주 마시고,

환기 겸 일광욕도 꾸준히 하며 

 

건강한 일상을 보내던 중,

 

약이 떨어져 간다는 저의 말에

이거라도 먹어보라며 비타민C 선물을 보내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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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며칠 뒤,

 바로 어제 택배가 왔어요!

 

어제 받은 택배인데

일찍 잠드는 바람에 구경도 못했지 뭐예여...

일어난 후, 배가 고파질 즘

먹을 게 없나 찾다가 택배가 떠올랐어요! ㅋㅋㅋ

 

 

 

 

배가 고파 개봉 하자마자 입으로 가져다 넣었는데

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달고 맛있어서

감동 그 자체였어요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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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는 제 주먹만 한 사이즈에

공복에 2-3개 정도 먹으면

적당한 포만감이 들어서 좋았어요!

 

 

 

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

하나 먹고 나니

"감동받은 이 마음을 친구에게 전해줘야지"

라는 마음으로 인증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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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2.5kg = 12개라는 뜻.
괜히 있어 보이게 한 컷 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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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옹이

 

당장이라도 야옹할 것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..?

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피식-

 

^^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고맙다! 잘먹었다!

 

 

여러분들도 다이어트한다고 굶지마시고

잘 챙겨먹고 힘내서 코로나든 뭐든

다 이겨내세요!!!!

 

파이팅!!!!!!